제67회 국가기도의날(National Day of Prayer) 연합기도회가 5월 첫째 주 목요일인 오는 5월3일 미 전역에서 개최 예정인 가운데 한인 교계에서는 주님세운교회(담임 박성규 목사)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기도회는 자마(JAMA, 대표 강순영 목사)와 사이스베이한인목사회(회장 안병권 목사)가 공동주관하며 OC교협, 남가주한인목사회, OC한인목사회, 남가주여성목사회, OC한인여성목사회, LA성시화운동본부, HYM, 미스바기도운동이 공동주최하기로 했다. 

주최 측은 지난 2일(월) 오전 11시 JJ그랜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기도의날 기도회의 중요성과 행사일정에 관해 설명했다.

‘국가 기도의 날’은 북미 대륙 의회가 미합중국을 만들면서 기도의 시간을 지정한 1775년부터 시작, ‘기도의 날’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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