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권사, 박종호 성가사, 김창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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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한국 100대 교회를 순회하며 2011 희망축제 ‘기적’을 만든다.
오는 28∼30일 오후 7시 서울 장안동 성복교회(이태희 목사)에서 첫 테이프를 끊는다.
치유와 회복 그리고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3일간의 희망축제는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고, 희망을 주는 교회를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윤복희 권사, 퍼포먼스 트레이닝연구소 김창옥 대표, 성가사 박종호씨가 강사로 나선다.
윤 권사는 그동안 오빠인 윤항기 목사와 함께 찬양콘서트 ‘여러분’을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은혜의 무대를 선물해 왔다.
그는 “갈수록 피폐해지는 환경 때문에 많은 이들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는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떠오르는 스타 강사인 김 대표는 소통 전문가로, 대화의 기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 ‘한국 가스펠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박씨는 신앙간증 형식으로 콘서트를 꾸며 색다른 감동을 안겨준다.
박씨는 “한국교회가 위기를 겪고 있는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기도와 회개”라며 “희망축제를 통해 강한 성령의 불기둥이 하늘에 닿아 1200만 성도와 믿지 않는 자들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11 희망축제 유치를 원하는 교회들은 국민일보(02-781-9154∼6)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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