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리빙워드 연합교회에서 열방의 부흥위한 기도

 

글로발-01.jpg

▲ 제3회 글로벌 다민족 연합중보기도 커퍼런스가 리빙워드 연합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사진은 다민족 참가자들이 나와 손잡고 기도하는 모습.

 

글로벌다민족국제선교회 (대표:정윤명목사, 월넛크릭GIM교회 담임)주최의 제 3회 올내이션스연합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26일(주일) 오후 5시 리빙워드 연합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컨퍼런스는 북가주 베이지역 미국 주류교회들을 포함한 30여 민족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모인 가운데,  열방의 회복과 부흥을 다짐하고 미국의 회복을 위한 10개 문항의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이날 선언문은 미국 교회 사회, 정부의 영적각성, 미국 Campus 복음화 촉구와 함께, 동성애자들을 포함한 성적 질서문란으로 야기된 심각한  Social Issue등에서 가정과 교회와 사회의 보호를 촉구하는  회복 10개 문항이었다.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위한 이번 올내이션스 중보기도 컨퍼런스에는 미국주류 교회를 중심하여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러시아, 파키스탄, 인도, 베트남, 캄보디아, 에티오피아외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칸, 라틴등의 베이지역 15개민족이  각국이 직면한 심각한Prayer Issue 와 영적회복을 위한 영상발표가 있었다.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으로 주를 기뻐하게 아니하시겠나이까" (시편 85:6 )의 주제로 모인 이번 올내이션스 연합기도 컨퍼런스에서는  열방의 회복과 부흥이 논의 되었다.
한국측에서는 배상호목사(리빙워드 연합교회 담임)의 자유가 없이 억압당하고 있는 북한의 주민들의 고통을 전하면서,북한의 장애자들에게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실상을 전하면서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귀한 사랑을 전하자고 강조했다.
김성문 선교사(Holy Gate Mission )는 미국으로 부터 복음을 전도 받은 한국이 세계적으로 활발히  선교하는 민족이 되었다면서 전세계의 흩어진 한국인들이 복음으로 하나가 되어 남북 통일을 위해 중보기도 해 줄 것을 발표하였다.
일본의 연사로 나온 David Millis (Japanese Evangelical Missionary Society )선교사는 지난 3월 일본을 강타한 쓰나미와 원전 사고의 영상을 발표하면서  크게 방황하고  상심하고 있는 일본인들의 복음화를 위한 사랑과 중보기도의 후원을 역설하였다.
 특히 열방의 회복과 부흥의 연사로 나온  국제 전도자인 Almaz Teshome 박사는 역대하 7장 14절을 인용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열방의  하나님의 사람들이 겸손과 함께 진정한 금식, 회개, 성결이 수반되어져 하나님의 말씀을 잘  순종할때 하나님이 가까이 하시고 응답하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하나님의 메시지는 살아계시며, 우리의 생활에서도 세상속의 빛과 소금으로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을 하면서,  세상에 영향을 미치면서 생활 할 때 미국과 열방이 치유와 부흥을 체험하게 된다고 전하면서, 미국사회서도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성경 말씀에 위배되는  오류를 범치말라고 미국의 위정자들에게도 각성이  촉구된다고 역설했다.
이날 20여 목회자들과 중보기도자들은 강단 앞으로 나와  열방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손에 손을 잡고 각나라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중보 기도를 드리는 All Nations Chain Prayer 있었다.
글로벌다민족국제선교 대표인 정윤명 목사(월넛크릭GIM교회 담임)는 이날 인사말에서  오는 8월 21일(주일) 여러 민족의 교회가 연합하여 열방의 부흥을 위한 제4회 글로벌다민족콘서트가 있다고 말했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