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교회, 목사 - 안수집사 - 권사 임직예배 드려
주의 종으로 평생을 복음사역의 최종전선에 서서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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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안수, 집사안수, 권사임직 등 총 33명이 임직을 받은 뉴라이프교회 임직예배에서 김문성, 배현권 두명의 목사안수자에게 안수하고있는 안수위원들.

 

기도로 깨어있는 종이 되고 허물을 덮는 사랑의 종이 되며 대접 잘 하는 섬김의 종이 되라.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가 지난 12일(주일) 오후4시 임직예배를 드리면서 권면의 말씀들이 쏟아져 나왔다.
성령강림 일을 맞아 거행된 이날 임직예배는 2명의 목사안수와 13명의 집사안수, 그리고 14명의 권사임직, 4명의 명예권사 임직 등으로 총 33명이 임직을 받았다.
이중직 목사(샌프란시스코 제일침례교회)의 기도에 이어 설교를 담당한 길영환 목사(콩코드 침례교회)는 교회는 신앙고백 위에 세워진 예수의 피 값으로 사신 교회임을 강조하면서 예수님의 교회는 천국확장을 위해 지역사회를 살려야 하는 분명하고도 뚜렷한 사명이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이승희 목사(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 김성문 목사(Holy Gate Mission), 이상렬 목사(두란노교회), 배훈 목사(뉴네이션 침례교회)는 권면의 말씀과 축사를 통해 오늘 임직을 받는 모든 이들은 이 감격을 일평생 변치 않고 오직 주만을 바라보고 충성된 종으로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
또한 즐거우나 괴로우나 하나님의 직분을 감당하는 봉사자로서 받는 자가 아닌 주는 자로 지배자가 아닌 섬김의 종으로 하나님나라 확장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상렬 목사는 고린도 전서 15장 31절(…나는 날마다 죽노라.)을 인용 매시간 죽어 교회를 살리고 형제를 살리며 자신을 살리고 예수님을 살리라고 권면했다.
이날 뉴라이프 교회 임직예배는 안수위원으로 길영환 목사, 김성문 목사, 배훈 목사, 이근춘 목사, 이동진 목사, 이상렬 목사, 이승희 목사, 이중직 목사, 위성교 목사 등이 참여했다.
동 임직예배는 이날 목사안수를 받은 배현권 목사의 축도로 폐회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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