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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밀알 선교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7일부터 북가주 밀알 선교단(2938 Scott Blvd. Santa Clara)수화교실을 연다.
8월25일까지 8주간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북가주 밀알 수화교실은 북가주 밀알 선교단에서 주관하며 초급반 수준의 수화를 가르친다. 수화교실의 인원은 선착순으로 10명이며 회비는 교재비 포함 80달러이다.
강사는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의 김지원 집사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2시간30분에 걸쳐 진행된다.
이와 관련 밀알선교단의 이승헌 간사는 “어떤 이에게는 눈이 어떤 이에게는 귀가 어떤 이에게는 손이 어떤 이에게는 몸이 그들의 전부가 될 수 있다”면서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북가주 밀알 선교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UC 산타바바라에서 개최되는 사랑의 캠프에 참여한다.
미서부지역에서(밴쿠버, 시애틀, 북가주, 남가주) 연합으로 마련한 사랑의 캠프에는 총400여명의 장애우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며 북가주지역에서는 70여명이 참가한다.
문의는 (408) 605-2134 www.milal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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