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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교 신학대학교 미서부지역 동문회(회장 조승홍 목사)는 지난달 21일(수) 오전 10시 30분 나성중앙 연합감리교회에서 2018년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조명환 목사(크리스찬위클리 발행인, 사진)를 선출했다.


조승홍 목사의 사회로 열린 총회 예배에서 정지한 목사(시온연합감리교회 원로목사)는 “냉천동 선지동산에서 만난 동문들이 미주땅에서 다시 만났으니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면서 아름다운 동문 공동체를 이루어가자”고 말했다.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된 조명환 목사는 감신대 71학번으로 한국에서 CBS방송기자로 활동하다 미국으로 이민, 클레어몬트 신학교를 졸업하고 UMC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는 크리스천 위클리 발행인으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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