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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러신학교 코리언센터 개원식이 열렸다


풀러신학교(총장 마크 래버튼 박사) 코리언센터 개원식이  지난 2월26일(월) 오후 2시 본교 트래비스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김창환 코리언센터 원장의 환영사와 풀러채플 워십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개원식은 신학대학원 학장대행 마리안 톰슨 박사(죠지 앨던 래드 신약학 교수)가 기도했으며 수석 부총장 대행 매리 클레멘트 박사(에블린과 프랭크 프리드 임상심리학 교수)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마크 래버튼 박사가 에베소서 2장 4-14절을 본문으로 설교했고 쉐퍼드 콰이어(풀러 한인학생 합창단)이 특송을 했으며 김창환 원장이 코리안 센터 비전과 계획이라는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어 박희민 목사(전 나성영락교회 담임/전 풀러신학교 이사)가 격려사를, 김창환 원장이 교수진과 스탭진 소개, 그리고 선교대학원 학장 스코트 선퀴스트 박사가 기도와 축도를 했다. 


마크 레버튼 총장은 “풀러신학교는 한국교회와 한인학생들에게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다”며 “한국교회와 한국사회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본교가 최대한으로 한국교회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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