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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CBMC 새 회장에 선출된 이승율 장로.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 제 51차 정기총회가 1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아현성결교회 엘림아트홀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원들은 이승율(70) 한국CBMC 중앙 부회장을 제 18대 중앙회장에 선출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2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

이 회장은 온누리교회 장로이다. 현재 ㈜반도이앤씨 회장, 참포도나무병원 이사장,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이사장, 연변과학기술대 교수 등을 맡고 있다.

신임 이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CBMC가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루어왔다면, 이제는 새로운 가치혁신과 함께 복음의 지평을 새롭게 열어 나갈 것"이라며 “CBMC사역의 블루오션을 발견하는데 신명을 바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CBMC의 올해 사역 주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가정과 일터를 행복하게(마6:3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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