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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바이블랜드 건립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대형 테마파크 ‘더바이블랜드’가 LA 동부 필란지역에 건립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사업설명회가 지난 8일(목) 오후12시 JJ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이 공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비즈포스트 그룹의 쟌 김 회장이 참석해 건립의도와 추진 계획등을 설명했다.


비즈포스트측은 필랜 인근 125에이커 부지에 성경을 테마로 한 대형 공원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부지는 이미 마련되어 에스크로가 끝난 상태이지만 설계도와 시공업체 선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시공업체와 설계도는 오는 6월경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더바이블랜드는 성경 66권의 이야기를 실제화하여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스튜디오 같은 테마파크로 조성이 되며 방문객들은 더바이블랜드에 설치된 각종 시설들을 통해 성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커뮤니티센터와 숙박시설도 들어서게 되어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성경테마파크로 건립될 예정이라고 비즈포스트측은 밝혔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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