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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교협 총연합회 임원과 상항총영사관이 6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박준용 총영사, 김용배 목사, 성수남 목사, 윤민학 목사, 천재우 목사, 조영구 목사, 김영석 목사.



북가주 교회협의회 총연합회(회장: 김용배 목사)임원들과 박준용 상항총영사가 간담회를 갖고 한인동포사회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6일 정오 더블린의 반석정 식당에서 가진 이날 모임에서 박준용 총영사는 우리 동포사회 하나의 구심점은 교회이므로 교민들이 정신적으로 안정되어 살아가는데 교회가 큰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동포 2세들의 교육 등에도 교회가 큰힘이 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총영사관 측은 앞으로 미국 주류사회에 코리언·아메리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교계가 많은 부분에서 지도해 줄것도 아울러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는 북가주교협 총연측에서 김용배 회장, 조영구 총무, 천재우 목사, 윤민학 목사, 성수남 목사, 김영석 목사가 상항 총영사관에서는 박준용 총영사와 이성도 영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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