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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에 세워진 위클리프 대학교 (Wicliffe University ATS)가 서니베일로 이전하고 올 8월말에 개강할 예정이다.

위클리프 대학교는 6년전 새크라멘토에서 목회를 했던 목영수 목사가 세운 것으로 실제는 아프리카 사역에 주력해오고 미국내에는 소수의 학생으로 명맥을 유지해 왔다.

위클리프 학교를 맡아 오는 8월말 서니베일에서 개강예정인 김진환 목사 (산호세 생명의 강 교회 담임, 사진)는 대학교 학위과정은 ▲준사(2년재 AA degree), 학사, ▲석사(MDiv & MA), ▲DMin, ▲PhD 등이라고 밝혔다.

위클리프 대학교는 현재 아프리카지역에는 우간다, 르완다, 탄자니아, 남수단, 콩고 등에 분교를 두고 500여명의 학생들이 있으며 우간다에 23에이커의 부지를 마련해 기도원 및 목회자 트레이닝 센타를 건립할 예정이며 학교 설립자인 목영수 목사는 우간다로 이민을 갈 예정이라고 김진환 목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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