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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매듭이 또 하나 지어졌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매듭짓는 속도가 빠릅니다. 

40대는 시속 40km 속도로 세월이 지나가고, 50대는 50km 속도로 지나간다고 했던가요. 

가속도 붙는 세월 속, 사랑만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주님 !    2018년 주님만 바라보고 출발합니다. 

비상하는 철새처럼 주님 사랑하는 열정의 날개를 활짝 펴고 내 구주이신 예수를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방주현 집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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