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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은 주님 지으신 순리대로 자기 직분에 순종하며 움직인다. 
수평선 너머로 지는 해도, 파도 일렁이는 바다도, 떼 지어 먹이 찾는 새들도….

한 해를 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즈음, 내게 주신 직분도 기도하며 감당하리라, 순종하리라 다짐해 본다. 
저 태양처럼, 파도처럼, 새처럼….                                <정명선 집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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