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중.JPG

▲ 서니베일 선한샘교회에서 샌프란시스코,시애틀지방 감리사 선출 후 기념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김환중 신임감리사. 그 옆이 박효성 감독 [사진 KMC]


산호세 에벤에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환중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샌프란시스코-시애틀지방 감리사로 선출되었다. 


김환중 목사는 지난 16일(목) 서니베일의 선한샘교회(담임: 김지성 목사)에서 박효성 감독 주재로 열린 기독교 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샌프란시스코-시애틀 지방 실행부위원회에서 신임 감리사로 선출되었다. 


임기 2년의 감리사는 샌프란시스코와 시에틀 지역에 위치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17개 교회의 행정책임자로 일하게 된다. 


이어 열린 전체 교역자회의에서 박효성 감독은 마태복음 25장 21절 말씀을 토대로 하나님께 칭찬 받는 충성된 종의 삶에 대해 말씀을 전하고 신임 감리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였다. 


한편 기감 샌프란시스코 시에틀지방회는 오는 12월 10일(일) 오후6시30분 성탄연합 찬양예배를 프레젠힐에 있는 단비교회 (김용규 목사)에서 드릴 예정이다. 


교회 주소: 404 Gregory Ln. 

     Pleasant Hill.CA 94523.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