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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기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서 열린 ‘회개와 구국기도회’에서 5000여명의 참석자들과 회개 기도를 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새문안교회 앞 거리에서 개최한 ‘회개와 구국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전쟁위기설까지 치닫게 된 한반도 상황에 대해 기독교인들이 회개하고 자복하자고 다짐했다.


엄기호 한기총 대표회장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우리가 할 일은 국가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여호와께 돌아가는 것”이라면서 “하나님의 백성은 섬기던 우상을 제거하고 전심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갈 때 꼬인 문제가 풀리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엄 대표회장은 “지금의 위기상황을 적당히 누구의 탓으로 돌리지 말자”면서 “통회자복하고 주님 앞에 돌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려주실 것이다. 우리의 기도가 하늘에 상달돼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도록 간절히 기도하자”고 도전했다.


설교자들도 순수하게 국난극복의 방안이 하나님께 돌아가는 데 있음을 강조했다. 


5000여명의 참석자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국난극복과 굳건한 한·미동맹을 위해 간구했는데, 국가적 위기상황이 자신의 죄 때문임을 통회자복했다. 


김한식 한사랑선교회 대표는 “한반도는 지금 6·25전쟁 못지않게 위기상황인데, 미국의 엘리트 그룹은 남한의 반미정서에 영향을 받아 미군철수까지 고려하고 있다”면서 “이런 시점에서 한국은 67년 전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피 흘린 우방의 은혜에 감사하는 겸손한 민족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광훈 청교도영성훈련원장이 “교회를 통해 세워진 대한민국이 이념적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 나라가 기독교 설계도대로 다시 세워지도록 간절히 간구하자”고 외쳤다. 


참석자들은 굳건한 한·미동맹 유지와 북한 핵실험 저지, 국가안보, 한국교회 일치,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연단에 나온 인사들은 기도시간에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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