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페스티발.JPG

▲ 설교페스티벌이 끝난 후 수상자들과 심사교수들, 그리고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국제총재 박희민 목사, 대표회장 송정명 목사)가 주관한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설교페스티벌이 4일 오전 9시 동신교회(백정우목사)에서 열렸다.

설교 페스티벌은 1부 예배, 2부 페스티벌, 3부 평가 및 발표로 진행돼 대상 박동진, 설교상 권영란, 주해상 박면호, 커뮤니케이션상 김경식 신학생이 수상자로 뽑혔으며 학교별로 2,000불, 1,500불, 1,000불씩 각각 전달되었고 참석자들에게는 참가상과 상금 200불이 전달됐다.

행사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박종술 목사(KCCC 임시대표)의 찬양으로 시작 되어 백은학 장로(홀리클럽회장)의 기도, 박희민 목사(미주성시화 국제총재)의 설교, 이호우 목사(OC 교협 회장)의 축사, 고승희목사(아름다운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설교페스티벌은 최승목 목사의 사회로 미성대학교(박정화), 베데스다대학교(이대혁), 클레어몬트신학교(김태호), 에반젤리아복음대학교(조재연), 풀러신학교(임진업), 그레이스미션대학교(권영란), 국제개혁신학교(김경식),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박동진), 월드미션대학(박면호)등 9명이 강단에 올라 정해진 대로 15분 동안의 설교를 이어갔다.

이날 심사위원은 참여대학교 교수들로 구성되어 전달력과 열정, 정확한 본문 주해, 설교구성, 종교개혁적 전통과 유산의 이민사회 현장의 적용 등을 살펴 수상자를 선발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