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겟세마네 동산 기념교회에서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이찬우 목사.
베드로 통곡교회 지하감옥에서 모든 성도들이 예배드리고
또 갈릴리호수에서는 이찬우 목사 인도로 선상주일예배 드려
크로스웨이 교회(담임 이찬우 목사)가 주최하고 크리스찬 위클리가 주관하여 개최된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가 지난 10월 16일부터 26일까지 은혜로운 일정으로 마쳤다.
지난 16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집결하여 이스탄불로 향하는 터키쉬 에어라인을 이용하여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도착한 후 예루살렘에 있는 감람산, 승천교회 등을 시작으로 순례를 시작한 방문단은 겟세마네 동산, 베데스다 연못, 성모교회, 통곡의 벽, 마가의 다락방, 베들레헴 탄생교회 등을 방문했다.
특히 베드로 통곡교회 지하감옥에서는 모든 성도들이 이찬우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여리고와 사해로 이동해서는 여리고, 쿰란, 맛사다 등지를 찾았고 나사렛과 가나, 갈릴리로 가서는 예수님의 침례터, 갈멜산 엘리야 기념교회, 마리아 수태고지교회, 가이사랴 빌립보, 오병이어 교회를 방문했다.
갈릴리 호수에서는 배를 타고 선상 주일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 갈릴리 호수에서는 배를 타고 나가 예배를 드렸다
또 암만으로 이동해서는 모세기념교회, 와디무사, 페트라, 아르논 골짜기 등을 방문했다.
80세 이상의 참가자가 3명이나 참가했지만 정정하게 순례일정을 소화했고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설교로만 듣고 머릿속으로만 상상하고 있던 성경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보니 성경이 다시 열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예수님께서 사역하시던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면서 왜 올라가신다고 했는지를 와서 보니 깨닫게 되었다고 말하는가 하면 척박한 유다광야와 풍요로운 이스라엘을 직접 목격하니 하나님의 축복의 땅과 진노의 땅의 차이를 선명하게 눈으로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성지순례를 인도했던 이찬우 담임 목사는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주님의 삶을 닮아가기를 소망하는 성도님들의 간절한 소원이 이루어진 감동과 은혜의 순레길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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