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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베이 한인회 임원들이 지난 24일 오클랜드 리비 시장을 만나 상호 협력관계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왼쪽부터 송이웅 사무총장, 이진희 부회장, 정흠 회장, 리비 오클랜드 시장, 김옥련 명예회장, 유근배 고문, 최대연 부이사장.


이스트베이 한인회 (회장 정 흠)는 10월 24일 13:30 오클랜드 리비 시장을 예방했다.


이스트베이 한인회 출범이후 경기도 평택시와 오클랜드 시, 양 도시간의 우호도시 MOU  체결과 한국문화 전통예술 공연을 위한 KONO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그 성과에 대한 평가와, 한인회 이사진들과 상견례를 겸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기위한 첫 행보였다.


리비 시장과의 만남에서, 이스트베이 한인들의 희망과 고충을 해결하기 위하여 앞으로 시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기위한 여러가지 방법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코리아게이트 행사를 현재는 텔레그래프 20가에서 27까지 사이에서 실시하고있는 것을, 점진적으로 2 블럭 씩 늘려나가서, 34가 까지 연장하는 건을 얘기하고 긍정적으로 토의했다.


또한, 오클랜드 시와 평택 시의  문화교류를 기념하는 아취를 세우는 것에, 리비 시장도 찬성하고, 후속 조치를 실무진에서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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