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1000여명이 27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주최 ‘2017 원로목회자 회개기도 대성회’에서 뜨겁게 기도했다.
70 ∼80대 목회자들은 회개선언문을 발표하고 교회를 위한 기도가 이기적이었다고 회개했다.
교회가 세속화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상실한 것에 대한 자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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