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연대(상임대표 이원재 목사)가 3일 광주 금남로에서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대회를 개최했다(사진).
대한노인회와 불교·기독교·학계 등 각계각층에선 동성애와 동성혼을 합법화하려는 헌법개정 시도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도 참석해 “동성결혼은 자연 섭리에 반하며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는 일”이라면서 “뜻을 모아 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드시 막아내자”고 힘을 보탰다.
국민대회에는 송기석(국민의당) 이혜훈(바른정당) 의원도 참석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586 | 중앙성결교회 창립 110주년, '호롱불 종탑' 봉헌 - 6.4m 높이, 한국적 복음 확산 의미 '기성의 모교회' 자부심도 담아 | 2017.09.20 |
1585 | 예장통합, 2016년 교인수 5만 8천여명 감소 목사와 장로는 증가 | 2017.09.13 |
1584 |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취임 감사예배 - 경기도 광주 성령교회서 | 2017.09.13 |
» | 동성애·동성혼 개헌 반대 확산 - 광주서도 2만여명 집회 | 2017.09.06 |
1582 | 주요 교단장들, 미의회 방문 추진 "한반도 평화 협조" 등 당부 예정 - 한반도 위기 상황에서 미국 협조 절대적으로 필요 | 2017.09.06 |
1581 | 교계 연합기관, 북한 핵실험 규탄 성명 발표 | 2017.09.06 |
1580 | "한국교회 하나 돼 섬기겠다" - 한국 기독교연합 출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통합 등 과제 남아 | 2017.08.23 |
1579 | 예장대신, 예장합동진리와 통합 교회수 8500여개로 3대 교단으로 | 2017.08.23 |
1578 |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 CBS에서 참가자 모집 | 2017.08.23 |
1577 | [시에라리온 산사태 참사] 한국교회연합봉사단, 긴급구호 시작 | 2017.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