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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기는교회 부흥성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 이흥식 목사.


캐스트로밸리에 위치한 섬기는교회(담임: 이재석 목사)에서는 대구 평산교회 이흥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12일(토)부터 13일(주일) 양일간 부흥성회를 가졌다.


‘행복을 찾는 비밀’이라는 주제로, 첫째 날은 사도행전 19장 8-12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했다. 


이흥식 목사는 “믿는 사람은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임에 분명 하지만, 이 땅에서도 내 마음이 성령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야 하고, 우리들의 가정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야 하며, 우리들의 직장이 그리고 사업체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 고 선포했다.


둘째 날에는 마가복음 1장 35-38을 통해 우리 믿는 성도의 '생각과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말씀을 선포 했다.


강사인 이목사는 이날 부흥회에서 “사람들은 먼저 생각하고, 생각한대로 말을 한다. 

로마서 10장 10절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 고 했다. 

마음은 생각이고 입은 말이다.

다윗의 생각(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더 하셨지만, 가롯유다의 악한 생각을 아신 주님께서 그를 죽이셨다. 

또한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정탐 했던 10명의 불평 불만 섞인 하나님을 대적한 악한 생각과 말들을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셨다. 

그에 비해 여호수아와 갈렙의 생각과 말을 기뻐 하시고 그들에게 가나안에 들어가는 복을 허락 하셨다.” 고 말씀을 전하며 믿는 성도의 생각과 말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이번 부흥성회를 통해서 이목사는 주님의 성도는 늘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고, 서로 세워주고 격려하고 축복하는 말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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