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통), 산호세 주사랑교회에서

 

암환우-01.jpg

 

베이 지역에서  활동 중인  남성 중창 모임인 “좋은 이웃들”과 함께하는 희망 콘서트가 6월 18일(토)  오후 7시 사라토가에 위치한 산호세 주사랑교회(우동은 목사 시무)에서  산호세 주사랑교회와 한인암환우 및 가족 후원회 주관, 한국일보, KEMS-TV 특별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70년 80년대 유행하였던 성가,  가곡 및 7080 음악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 질 것이라고 한다.
공연에서 모인 수익금은 한인 암환우 및 가족 후원회의 어려운 암 환우 가족을 위해 사용이 될 것이며, 불치병으로 고생하는 환우의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 한다.
이번음악회는 좋은 이웃들 중창 모임 (김희봉, 서형민, 이원창, 이영호, 이연택, 김우일)과 피아노 반주에는 장신희, 김영미씨 및 객원 출연으로 엄경희, 정지연, 이민규씨 그리고 전행수씨가 함께 한다.
문의 : 암환우회 (408)561-2943  uyoun@yahoo.com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