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지난 6월 2일부터 4일까지 3회에 걸쳐 ‘2017 영원한 생명-하나님의 나라’ 뮤지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들과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3년간의 공생애 기간의 행적을 한 눈에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뮤지칼은 금년이 5번째 공연으로서 이민 2세와 1세, 
그리고 다민족 사회와 미 주류 사회의 문화인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동시 영어 자막을 선보였고 다민족 문화를 겨냥한 한인사회 최초의 문화 공연이란 평가를 받았다. 

특별히 3D형식의 무대연출이 처음 도입되어 감동을 더해 주었다.
감독, 극본, 연출은 김현철 전도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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