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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사진)은 다음달 4~8일 경기도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제18회 지저스아미(JESUS ARMY) 콘퍼런스를 연다.


매년 여름과 겨울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온 지저스아미 콘퍼런스는,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겔 37:17)를 주제로 진행된다.

북한선교와 이슬람권 선교, 이스라엘 선교, 인터넷 선교, 거룩과 능력을 위해 기도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7월 6일(목) 하루 3끼를 금식한 뒤 죽을 제공한다. 참가자 아이를 돌보는 놀이방을 운영한다.

지저스아미 콘퍼런스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사진) 주최로 2009년 시작된 기도와 말씀 중심의 행사다.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가천대) 교수는 "한국교회와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에 많은 신앙인들이 함께해 한국교회가 처한 현실에 마음을 찢고 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길원평 부산대 교수를 비롯 윤석전 안희환 이규 목사, 이지혜 미국 변호사, 김지연 약사 등 20여명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7만원(6월 28일부터 8만원, 현장 9만원)이며 목회자와 사모, 선교사, 신학생, 기독교 단체 간사는 50% 할인된다. 


65세 이상은 회비가 없다. 탈북민은 1만원이다. (참가신청 02-711-2848·pray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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