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리.JPG



찬양을 통해 천상의 통로가 되길 원하는 헤븐리 보이스(Heavenly Voice, 단장 강소연)가 베네핏 콘서트를 갖는다. 


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12월11일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베네핏 콘서트는 'Pass it on'이라는 주제를 통해 헤븐리 보이스 단원들의 작은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천상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1년의 끝자락 12월에 개최되는 아이들의 찬양을 통해 마음과 물질이 모아져 지구 반대편에 있는 Niger에서 또 다른 하나님의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무엇인가를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전도하고 봉사하는 정혜림 선교사를 지원하고자 한다.


아프리카 오지의 여학생들을 도울 수 있다는 기쁨으로 준비하는 이번 베네핏 콘서트에서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오 거룩한 밤' '고요한밤 거룩한밤' 등과 같은 성탄찬양들과 또 Niger 아이들도 헤븐리 보이스 합창단 아이들처럼 불렀으면 하는 '오빠생각' '고향의 봄'과 같은 동요 및 성가곡으로 꾸며진다.


북가주에 산재한 교회의 청소년들이 단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헤븐리 보이스는 연주회 당일 행사장을 찾는 한인들에게 많은 공감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무료로 개최하기에 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 드리며 천상의 화음을 들려주는 단원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일시: 12월11일(일) 오후 5시30분

▶장소:임마누엘 장로교회

▶주소:4435 Fortran Dr., San Jose, CA 95134

▶문의:(310)938-6191 heavenlyvoiceschoir@gmail.com

▶특별후원: 한국일보 샌프란스코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