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련 목사의 말씀과 Youth의 비전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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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세 온누리교회 창립15주년 기념예배에서 김영련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지난 3월27일 산호세 온누리 교회는 창립 15주년을 맞아’창립 15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다.
  주일에 드려진 ‘창립 15주년 기념 예배’는 김영련 목사님의 말씀 선포와 2세(유초등부와 Youth)의 비전행진이 함께한 풍성한 은혜의 시간이었다.
‘ 복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신 7:12-16)’이라는 말씀으로 지금까지 함께 하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특별히 4년 전 성전을 허락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생각하며 그 은혜를 나 혼자서만, 우리 교회식구들만 누리지 말고 주님의 축복을 나누는 삶,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살도록 권면하셨다.
산호세 온누리 2세들의 ‘비전행진’ 은  산호세 에서 땅끝까지 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 나라의 국기를 그리고 만들면서 하나님이 2세들에게 주신 비전을 확고히 하며 행진을 통해 다시 한번 주님께 쓰임 받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진행되었다.
약 150여명( Youth, 초등부,유년부,유치부, 유아부) 2세들의 씩씩하고 아름다운 행진을 통해 2세들을 말씀 안에서 잘 양육해야겠다는 부모님들의 다짐의 시간이 되기도 했다.
특별히 이번 창립 기념 주일에는 예배 중에 드려진 15주년 창립기념예배 헌금을 지진과 쓰나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을 돕기 위한 헌금으로 드려졌다.
또한 창립기념주일 하루 전날은 26일(토)은 VIP 초청 잔치는  매년 봄 가을로 열리는 행사로  한 영혼, 한 영혼을 놓고 기도로 준비하며 초청하여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돕고, 교회에 출석하여 주님의 자녀 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이다.
드라마와 음악, 그리고 맛있는 디너가 준비된 감동의 시간이었다.
많은 VIP분들의 참석으로 산호세 온누리 성도들의 뜨거운 전도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산호세 온누리 교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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