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음크로마하프.JPG

▲ 성음 크로마하프 찬양단.


(사) 성음 크로마하프 협회가 오는 10월 8일(토) 한·미 크로마하프 친선연주회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키로했다.


크로마하프 한·미 친선연주회에는 한국서 86명, 샌프란시스코에서 20명 등 100여명이 넘는 연주자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지부 에바다 크로마하프 조광자 지부장은 "매주 월,수,금 3일동안 크로마하프 강습을 섬기는교회(담임: 이재석 목사)에서 실시하고 있다"면서 관심있는 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 섬기는 교회 : 20613 Stanton Ave. Castro Valley.CA 94546.

-전화 (510)909-5525.


(사) 성음 크로마하프 협회는 크로마 하프를 도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국내외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귀순 회장은 '거룩한 소리, 성스러운 소리'라는 뜻의 성음(聲音) 크로마하프협회를 지난 1991년 11월 10명으로 시작하여 8월 현재 대구를 중심으로 국내외 13개 지부로 확장 성장시킨 주역이다. 


초교파적 모임의 단체 창립이래 25년 동안 협회를 이끌어 오고 있는 강귀순 회장은 "크로마하프 찬양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국내에 11개, 해외에 LA와 샌프란시스코 지부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에는 조광자 권사(섬기는교회)를 지부장으로 지난 2월 에바다 크로마하프가 창단되어 연주 활동과 강습을 실시해오고 있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