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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김춘근 박사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수련회가 열리고 있지만 자체적으로 수련회를 계획하지 못하고 있는 작은 개체교회 청소년들을 위한 연합 수련회가 열린다.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와 나성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은 남가주 지역의 미자립교회, 개척교회, 작은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6학년에서 12학년 사이의 청소년 150명을 선착순으로 등록을 받아 김춘근 장로(자마 설립자)를 강사로 초청하여 연합수련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7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나성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30250 Gunther Rd., Romoland, CA 92585)에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는 교회별 단체 참가뿐 아니라 청소년 개인적인 참가도 환영하고 있다. 


단체 참가의 경우는 한 교회에서 15명까지만 등록을 받는다.


모든 등록비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자는 www.lafgc.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이나 팩스로 보내면 된다. 

참가신청서를 보낼 곳은 fgpmyouth@gmail.com


한편 강사는 김춘근 장로 외에도 새라 김 사모(TVNEXT 대표), 노형건 선교사(미주복음방송), 그리고 옹기장이 선교단이 참여한다.


기도원의 이태준 부원장은 “이 행사가 한인 청소년들이 미국과 세계의 미래를 짊어질 예수의 작은 제자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교회 (323)913-4499, 기도원 (951)928-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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