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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장경혜 목사)는  6월20일 Honor’s Haven 리조트 & 컨퍼런스센터에서 제8차 정기총회 및 연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정기총회 제1부 예배는 부회장 권케더린 목사의 인도로  초대회장 김금옥 목사가 “역사를 만든 여성(눅 1:38)”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고  펜실바니아 협동총무 양승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회무는 의장 장경혜 목사가 인도하였고 선거관리위원장 전희수 목사의 인도로 임원선출을 했다. 


회장 후보 권케더린 목사는 13표 찬성, 16표 반대로  2/3를 득표하지 못함으로 당선되지 않았다. 


이에 장경혜 목사 회장 연임의 추천이 들어와 무기명으로 투표하니 찬성 21표, 반대 8표로 당선됐다. 


부회장 선출에 있어서 후보 백금숙 목사는 찬성 22표, 반대 5표, 기권 2표로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그리고 캐나다 북미주여성목회자협의회와 8년째 연합하여 진행해 온 컨퍼런스는 올해에는 한국에서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총장 이정숙 교수를 초청해 “교회사에 나타난 여성영성”이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교회사의 시기를 초대, 중세, 종교개혁, 그리고 근대/현대시대별로 본 1. 순교의 영성 2. 수덕의 영성 3. 자각의 영성 4. 참여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네 번의 강의 후 열띤 소그룹 토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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