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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주일 낮 2시반부터 시작된 글로벌메시아여성합창단의 찬양예배가 미주 평안교회(담임:송정명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사진은 솔로로 찬양하고 있는 이미자 집사.

 

 

LA방문 김영진 장로 한국 국회계류중인 차별금지법안 설명
38차례나 북한오가며 사역펼치는 김은철 선교사...기도 요청

 

글로발 메시아 여성합창단의 찬양예배가 17일(주일)오후 2시30분 LA미주평안교회(담임:송정명 목사)에서 개최 되었다.


전날인 16일(토)저녁 노형건 글로발메시아 여성합창단 상임지휘자의 힐링콘서트에 협연하기 위해 LA를 방문한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남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과 합류해 17일 오후 미주평안교회에서 찬양예배를 드렸다.


이날 찬양예배에는 한국에서 LA를 방문한 김영진 장로가 한국에서 새롭게 여론화가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안"국회 상정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다.


김영진 장로는 이법안에는 기독교계가 크게 우려하고 있는 동성애, 동성혼등이 포함돼있어 한국교회들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진 장로는 이법안의 무산을 위해 한국에서는 연일 교회들이 눈물을 뿌리며 기도해야 한다며 LA에서도 교계지도자들의 모임에서 법안발의를 철퇴하도록 힘을 모아 주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날 찬양예배에서는 특별순서로 북한에서 빵공장과 병원사역을 하고 있는 김은철, 김은진 선교사 부부가 나와 그리스도의 사랑은 쉽이 없다며 북한 나라는 밉더라도 굶고있는 어린이들은 도와 주어야 한다고 힘주어 설명했다.


북한을 38차례나 드나들며 빵사역, 병원사역을 계속하고 있다는 김선교사(장로)는 지금은 이사역이 힘들지만 언젠가는 미주 동포들의 도움으로 빵을 먹고 살아왔다고 말하는 북한사람들이 있을거라며 삸이 나고 열매가 맺힐수 있도록, 그래서 그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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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아찬양예배중 북한선교에 대해 말씀을 전하는 김은철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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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한국 국회에 계류중인 차별금지법안이 폐기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김영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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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메시아 찬양예배에서 축도하는 송정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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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MF이사 진교륜 목사가 감사기도를 하고 있다.

 

 

<LA에서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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