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돌틈 사이 비집고 나온 봄의 전령사. 그 누가 돌보거나 길쌈하지 않아도 당당히 고개 들고 고운 꽃 피워 찬란한 이 봄을 알린다.
어쩌다 발에 채여 밟히고 부러져도 원망 없이 스스로 싸매고 견디며 다시 소생하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이 꽃처럼 우리의 신앙도...
앞으로 도래할 환난과 핍박의 날에도 신앙을 지키고 죽도록 충성하며 장차 오실 주님만 바라봅시다.
<동해경 집사/ 객원기자>
사진기사보기
108 | <사진뉴스>세종한국학교 이취임식 | 2022.12.21 |
107 | <사진뉴스> 이스트베이 성탄 연합예배 | 2022.12.21 |
106 | <사진뉴스> 이스트베이 한인회 송년감사의 밤 | 2022.12.21 |
105 | <사진뉴스> 주께서 주신 신령한 기회 붙잡기를 | 2023.01.18 |
104 | <사진뉴스> 에바다 크로마하프 지부장 이취임식 | 2023.02.01 |
103 | <사진뉴스> 산호세 교협 성탄예배 박춘배 교협회장 | 2022.12.21 |
102 | <사진뉴스> 라틴아메리카 글로벌 교육대회 홍보하는 탈북자매들 | 2023.02.01 |
101 | <사진뉴스> CBMC 미주서부 비전스쿨 | 2022.12.08 |
100 | 양을 찾는 목자의 마음 | 2011.11.02 |
99 | <사진뉴스> 남침례회 북가주 한인교회 협의회 사모찬양 | 2022.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