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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생각을 태우라"

"감사는 숲을 담은 씨앗입니다"


인생은 마치 모래 위에 쌓은 성처럼 허무하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유유자적 살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새벽부터 밤까지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지만 결국 폭풍같이 밀려드는 허무함을 견디지 못해 몸부림친다. 


무엇을 위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조차 모른 채 살아가기 때문이다. 

미국의 거대도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말씀으로 생각하며 감사의 숲을 거니는 한인 목회자 2명이 뜬구름 잡는 ‘행복론’에 허우적거리는 현대인들을 위한 영혼의 길잡이를 냈다. 


'말씀으로 생각을 

태우라'   (규장)


하나님나라 비전을 이뤄가는 뉴욕의 거리 전도자 지용훈 목사가 근심, 걱정, 염려 등 복잡한 생각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머리로 분석하기보다 먼저 소리 내어 선포할 것을 강조하는 책이다. 


저자는 맨해튼 월스트리트에서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BELIEVE IN THE LORD JESUS!’)라는 문구가 적힌 노란색 피켓을 들고 복음을 선포하는 야성의 거리 전도자이다. 


그는 이해가 아닌 믿음으로 말씀을 암송함으로 부패한 생각과 옛 필터인 고정관념을 태워버릴 때 그 말씀이 생각 속에 저장된다고 말한다. 


말씀에는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이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는 말씀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암송으로 내 생각을 태울 때 그 말씀이 내 마음에 장착되어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암송이 기도요, 찬양이요, 메시지인 것을 깨닫고 계속해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갈라디아서, 마가복음 등 18년 동안 꾸준히 7권의 신약성경과 기존의 암송구절까지, 현재 총 2500구절을 암송하게 됐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십자가의 도를 깨닫고 어떻게 자아의 생각을 태우며 주님이 명하신 비전의 걸음을 걸어올 수 있었는지 진솔하게 나누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예배)를 드릴 수 있는 순종의 원리를 말한다. 


“죄로 인해 완전히 망가져버린 우리의 생각 시스템은 주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한다. 걸러내는 기능을 상실한 고장 난 필터를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으로 태워야 한다.”


이 책은 바로 이 태우는 행위가 우리의 입술과 혀로 성경을 반복적으로 암송하며 선포하는 것임을 성경과 자신의 실제적인 체험을 통해 증언하면서 그로 인한 놀랍고 구체적인 변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감사는 숲을 담은 씨앗입니다'     (토기장이)


LA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목사가 고난 속에 처해 있을 때 역설적인 감사를 통해 깨달은 진리들을 담고 있다.  


“감사 속에는 ‘생명’이 담겨있습니다! 1년 52주, 한 주에 한 가지씩 감사를 배워갑니다.” 


이 책은 특히 저자가 고난 속에 처해 있을 때 역설적인 감사를 통해 깨달은 진리들을 담고 있다. 


이른바 저자만의 감사처방전 들이다. ‘감사’라는 주제가 너무 식상하고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진정한 감사의 능력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한 알의 씨앗을 심으면서 수천 그루의 나무와 울창한 숲을 볼 수 있다면, 그는 천국의 눈을 소유한 사람이다. 


씨앗이 소중한 것은 씨앗 속에 생명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신이 오늘 감사의 씨앗 한 알을 뿌리면, 그 씨앗의 생명력은 언젠가 ‘감사숲’이 되어 당신을 둘러싸게 될 것이고, 그 ‘감사숲’에서 우리는 천국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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