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 혁 목사)는 20일 교협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공석인 수석부회장을 임명했다.

이날 회장 최혁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세계성경장로교회 담임목사이며 코헨대학교 설립 총장인 강신권 목사를 남가주 교협 수석 부회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강 목사는 전세계 복음화에 앞장서는 비전 153 선교운동을 시작하여 전세계 수많은 목회자들과 교류하면서 153개 나라에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앞장서고 있어 남가주 교협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사역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수석부회장에 임명된 강 목사는 “부족하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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