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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세운교회 박성규 목사(오른쪽)가 이상명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주님세운교회(박성규 목사)와 웨스트힐장로교회(김인식 목사)가 미주장로회신학대학(총장 이상명 박사) 발전기금으로 각각 3만달러 씩을 전달했다.


지난 6월 25일(목)일 미주 장신대를 방문한 전용기 장로(웨스트힐장로교회)는 3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재정적 여건 속에서도 하나님의 일꾼들을 양성하는데 보태라며 격려했다. 


웨스트힐장로교회의 김인식 목사는 직전 이사장으로서 지속적으로 미주 장신대를 재정적으로 후원해 왔다.


이보다 앞선 6월 15일엔 주님세운교회 박성규 목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3만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 목사는 현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지난 5월엔 나성영락교회의 안나장학회가 1만달러, 그리고 영락교회에서 5만달러를 합해 총 6만 달러의 후원금을 미주 장신대에 전달하기도 했다.


미주 장신대는 선교지향적 신학교로서 1세대 한인 신학교에서 탈피하여 1.5세와 2세, 3세를 아우러는 다세대 신학교로 발전해 가고 있는 중이다. 


이상명 총장은 6월 29일부터 한달동안 한국을 방문하여 후원회 조직과 발전기금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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