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근 장로(JAMA대표)일행, 175일간 美 전국 순회하며 기도
16일부터 21일까지 북가주지역, 18일은 S.F 예수인교회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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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 대표 김춘근 장로의 미국 40개 주 순회기도 운동이 16일부터 21일까지 북가주 지역에서 진행된다.
청교도 건국이념과 정신이 퇴색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175일간 미 전국 40개 주를 순회하며 기도운동을 벌이고 있는 김춘근 장로는 18일(금) 저녁 7시30분부터 샌프란시스코 예수인교회(담임:오관진 목사)에서 기도운동을 벌인다.
김춘근 장로는 이 순회기도운동을 시작하면서 미국의 조상 청교도들이 믿음으로 건설한 이 복음의 나라가 주저앉아서는 안된 다며 다시 한번 부흥의 역사를 불러일으켜야 하는데 우선은 회개의 불길이 일어나야 한다고 역설한바 있다.
김 장로는 또 미국은 정치, 경제, 종교 그밖에 여러 방면에서 매우 부진한 상태로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는 미국이 다시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정신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복을 위해 그는 175일간 미 전국을 순회하며 기도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개의 기도, 회복의 기도, 부흥의 기도.
이는 JAMA의 핵심이라고 말한 김 장로는 이 기도운동은 지난 1993년에 미국을 하나님께서 맡기신 내 나라로 가슴에 품고 미국의 회개와 부흥을 위한 기도의 부담을 받은 몇 명으로부터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부담은 그 이듬해인 1994년에 JAMA 김 대표가 42일 동안 12,000마일을 돌며 방문하는 각 도시를 위해 중보하고 1998년에는 80일간 20,000마일 이상을 운전하며 더 많은 도시들을 방문하며 기도했다.
이번 JAMA National Player Tour는 지난해 8월에 시작해 2011년 4월까지 9개월 동안 이어진다.
이번 3월16일부터 21일까지의 북가주지역 순회기도 일정은 다음과 같다.
▶ 3월16일 - UC Davis, 새크라멘토 State
▶ 3월 17일 - UC Berkeley
▶ 3월 18일 - S.F 예수인교회
▶ 3월 19일~20일 - 실리콘밸리
▶ 3월 21일 - Stanford Univ.
연락: (323)933-4055
(415)292-5370~4
Prayeryour.jamaglobal.com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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