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상항 총영사관에서는 29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클랜드 오가네 식당에서 한인 수감자와 관련한 현황 등 사건사고 전반에 대한 기자 간담회를 갖는다.

이 간담회의 취지는 사건사고에 연루될 경우 대처방법, 수감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우리 동포들이 이민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 그리고 한번의 실수로 수감되었지만 새롭게 태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 간담회는 동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향후 중심적인 역할을 할 샌프란시스코 사랑의 교회 이강일 목사가 함께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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