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서울대 총동창회 소속 음대 동문 2명이 봄맞이 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


안영실 음대 동문의 피아노, 플룻, Duo Recital과 진윤경 동문의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접목시킨 연주회가 각각 계획되 있다.


▲안영실 동문 (음대 피아노 79) 과 이지원 씨의 Piano & Flute Duo Recital :
일시 : 3월 23일 (토)  오후 7시
장소 : Le Petit Trianon Theatre (www.trianontheatre.com)
72 North Fifth St., San Jose, CA 95112
Ticket (입장료 무료)


▲진윤경 동문 (음대 대학원 06) 과 스탠포드대 "휘몰이" 사물놀이 팀의 공연.
이번에는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접목시켜 스탠포드 사물놀이 팀과 함께 연주회를 갖는다 .
일시 : 4월 6일 (토) 오후 3시
장소: Stanford Bechtel International Center (click for map)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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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윤경은 13세에 국악에 입문하여 피리, 태평소, 생황을 배웠다.


무형문화재 제 46호 피리 정악 및 대취타 보유자인 정재국의가르침 속에 2002년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했고, 그해 최연소로 국악콩쿠르 피리부문 금상을 받으면서 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다수의 해외공연과 협연을 통하여 탄탄한 연주력을 인정받았던 진윤경은 2005년 원일지휘의 <호적풍류>협연을 통하여 피리뿐 아니라 태평소 연주자로써의 가능성도 높게 평가받았다.


2006년 국립국악원에 입단하여 피리, 태평소 연주자로 활동하면서 서울대학교 석사학위(2008)를 취득하고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음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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