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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밤 9시 샌프란시스코 좋은교회에서 힐링콘서트를 마친 노형건 선교사가 좋은교회 박찬길 목사와 청년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16일은 남가주 한인 은혜교회, 4월과 5월에는 한국 콘서트

 

전문 방송인에서 ‘음악 부흥사’로 변신한 노형건 선교사의 2013년 힐링 콘서트가 지난 8일 북가주 좋은 교회에 이어 오는 3월 16일(토) 저녁 7시 은혜 한인교회(한기홍 목사) 비전 센터에서 열린다.


5개 도시 힐링 콘서트 투어 2번째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노형건 선교사 외에 LA, 오렌티 카운티, 북가주 글로발 메시아 여성 합창단, 그리고 어린이 합창단 등이 함께 출연한다.


글로발 메시야 미션(대표 송정명 목사)과 크리스천 타임스(발행인 임승쾌 장로)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글로발 피스 뮤직 파운데이션(대표 김영진 장로) 주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찬양, 간증, 영상을 통한 예배로 주로 노 선교사의 간증과 영상이 중심이 이룬다.


18년 동안 라디오 방송 진행을 맡아오다 2010년 사직하고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힐링 사역을 시작해 온 노 선교사는 자비량 선교를 선포한 후 찬양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케 하고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지난 2월 24일 한국의 새 에덴 교회(소강석 목사)에서 힐링 콘서트를 연후 5월 2일엔 마이애미와 올랜드 지역에서 콘서트를 가진 후 4월과 5월에는 한국 콘서트 일정이 잡혀 있다.


특히 오는 10월 19일엔 한국 상암 경기장에서 세계 평화 콘서트(World Peace Concert)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는데 이 콘서트에는 '파이스트 무브먼트'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라 세계적 스타로 인정받은 노 선교사의 아들 제임스 노, 린킨 박, 그리고 월드스타 싸이 까지 출연예정이어서 세계적 무대가 될 예정이다.


노 선교사는 이 평화 콘서트를 통해 한국이 치유되고 남북간, 더 나아가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음악제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노 선교사는 “언제나 저의 콘서트의 목적은 예수님입니다.


그 분을 기쁘시게 하고 그 분을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 분을 통해 새롭게 치유받는 인생을 선물하는 것이 목적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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