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부터 다양한 선교 주제 다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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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클리프 선교회 모임에서 오정호 선교사가 선교회 활동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위클리프 선교회 한인 선교국 담당 오정호 선교사가 북가주를 방문해 북가주 목회자 12명과 함께 프리몬트 메리엇 호텔에서 지난 31일 모임을 가졌다. 점심을 겸한 오찬에서 오정호 선교사는 위클리프 선교회의 활동사항을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클리프 선교회는 현재 6300명의 선교사들이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모든 민족의 언어로 성경이 필요한 모든 언어권에 성경번역 작업을 시작하는 목표를 가지고 일하고 있다.
오선교사는 전세계 24,300개 종족 중에 16000 개에 복음이 들어갔고, 반면 미전도 종족은 8000여개로 아직도 40%의 종족에 복음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선교사는 위클리프 선교회를 소개한 후, 3월에 위클리프 미주 본부에서 있을 GLOCAL 세미나에 북가주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GLOCAL 세미나는 위클리프 미국 본부에서 매년 열리는 선교 프로그램으로 3박 4일의 세미나를 통해, 선교의 목적, 효과적인 선교의 방법론, 선교적 교회, 협력, 그리고 다양한 선교의 주제를 다룬다. 이 번 3월 세미나는 현재 미주에서 38명 등록을 마쳤고, 북가주에서도 신청 등록을 받고 있다.
GLOCAL SEMINAR
일시: 2011년 3월21-24 (월-목)
등록비: $340 (숙식포함)
대상: 목회자, 선교 지도자
연락: 오정호선교사 
전화: 323-422-1453
www.wyclif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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