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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을 비롯 다민족들이 모여 미국의 영적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다민족 기도회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는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를 위한 기자회견이 지난 7월 11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다.

금년 기도회는 11월 11일에 열린다.

강순영 목사(JAMA 부 대표)의 사회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용덕 OC 교협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들의 현실이 영적으로 너무 메말라 가고 있다.  기도회를 열고 하나님께 매달려 회개하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를 맡은 한기홍 목사는 “지금은 영적으로 위기의 상황을 맞고 있다. 

미국이 청교도 정신으로 되돌아가도록 우리가 앞장서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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