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펙티브스 185기 산호세 집중훈련 21~26일

 

세계기독교 운동의 성경적, 역사적, 문화적, 전략적 관점을 다루는 선교한국 퍼스펙티브스 2011년 185기 산호세 집중훈련이 2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퍼스펙티브스의 목적은 참가자들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분명한 PRESPECTIVE(관점)과 남은 과업을 이해함을로서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생애, 삶의 방식, 관계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INFORMED DECISIONS)을 하여 결과적으로 그들이 세계선교에 전략적인 참여(STRATEGIC PARTICIPANTS)를 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퍼스펙티브스(원제: Perspectives on the world Christian Movement: 세계 기독교 운동을 위한 퍼스펙티브스)는 1973년 미국 얼바나 대회(선교한국대회와 같은 청년 학생 선교 대회) 이후 선교에 헌신한 그들에게 선교적 마인드를 심어주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구체적으로 헌신하도록 하기 위해 처음 시작되었다.
현재 미국에서만도 80,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세계의 많은 미전도 종족들 가운데로 나가있는 선교사들은 대부분 이 퍼스펙티브스 를 공부하고, 그 중요성을 알게 된 사람들이다.
이제는 미국 뿐 아니라, 캐나다,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나이지리아, 영국에서 개설되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 교제는 스페인어로도 번역되어,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나라들 멕시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필리핀,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쿠바에서 새롭게 시작이 되었다.
또 중국어 판 번역과 아랍어 판이 끝나 명실상부하게 전 세계적인 훈련으로 그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마찬가지로 지난 2000년부터 선교한국에서 시작된 한국 PSP의 발전은 짧은 년 수에 비해 놀라울 정도의 성장을 보였다.
   강사로는 김병선 선교사(GP선교회), 한철호 선교사(선교한국 상임위원장, 퍼스펙티브스 한국코디네이터), 백금산 목사(부흥과 개혁사), 이용남 선교사(WMC), 권성찬 선교사(GBT 대표), 손창남 선교사(OMF 대표), 안은숙 선교사(OMF), 김연수 선교사(한동대 교수, GBT), 김요한 선교사(GMP 대표), 신갈렙 선교사(ANN대표), 유병국 선교사(WEC 대표), 신경규 교수(부산 고신대), 박종필 선교사(다리놓은 사람들), 이현수 선교사(한국 Frontiers), 김영남 목사(침례교 선교 훈련원), 김영동 교수(장로교 신학대학교), 정보해 선교사(UPMA), 조명순 선교사(UPMA), 김한주 선교사(선교한국 학습코디네이터) 등 한국의 주요 선교지도자들이 강의에 참여한다.
185기 PSP 산호세 집중훈련은 선교한국이 주관하며 문의는 전화 (408)702-7714/전정일 목사에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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