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의 한 장면.
네 살 콜튼 버포가 응급 수술 후 깨어나 가족들에게 들려준 천국에 관한 이야기인 〈3분(한국판, 크리스천석세스) (Heaven is for real, 미국판)〉'이 영화로 나와 화제다.
죽음의 문턱에서 3분간 천국을 경험한 한 소년의 이야기가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으로 나온 것이다.
글을 읽을 줄도 모르는 아주 어린 아이었던 ‘콜튼’은 죽을 고비를 넘기고 기적같이 깨어났고, 이 후 자신이 천국에 다녀왔다고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몇 달 동안 그 아이가 들려준 이야기는 가족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이었다고. 천국 여행에 관하여 상세한 묘사는 매우 특별하고 아름다웠다.
실제로 콜튼이 수술 받는 동안 부모들이 병원의 다른 방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를 정확하게 묘사함으로써, 그 아이는 자신의 말이 사실임을 입증해 보였다.
콜튼은 천국에 간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또 이 세상에서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천국에서 만난 사람들이 들려준 이야기들을 우리에게 전해 주었다.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오는 6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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