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소수민족들의 선교사역 발표예정

 

“한목소리로(One Voice)” 다민족 사역축제에 목사님과 선교담당자들을 초대합니다. 
내년 2011년 1월 29일, 오후 6시 더불린의 새논 커뮤니티 센터에서 그동안 베이지역에서 진행되어 오거나, 혹은 준비 중인 소수민족들의 선교사역이 발표되고 각 교회와의 협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우리는 베이지역 소수민족들의 사역을 돕기 위해  교회들간 실제적이고도  구체적인 선교네트웍을 형성하고자 한다.  
One Voice는 이런 의미에서 교회와 사역자들간 연결되고 연합하여 다민족 사역을 돕는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선교네트웍에서  저희는 그저 연결고리가 되길 소원한다. 
이 베이지역을 살펴 보면 볼수록,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사도행전 1:8에서 말하는 땅끝의 사람들이 지금 이곳에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바로 이들을 오래 전부터 세계 곳 곳에서 이곳에 오게 하셨다. 
그리고, 더하여 이 곳은 온 세상의 정보기술이 집중된 실리콘 벨리라 불리는 곳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세계적인 두뇌들이 만들어 내는 정보산업은 온 세상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One Voice는 “실리콘 벨리”에 이미 와 있는  “땅끝의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의 당연한 반응이다.
우리에게 실리콘 벨리가 온 세상 복음화의 시작점이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유기은 목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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