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2일(토)부터 뉴라이프 교회에서 연습
노형건 월드비전 음악홍보대사가 상임지휘자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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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헤이워드 한국의 집에서 모임을 가진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 참가자들이 저녁식사 후 노형건 상임지휘자(맨 왼쪽)와 담소를 나누며 활짝 웃고있다. 노형건 상임지휘자 오른쪽은 조래현 부지휘자 이다.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이 드디어 2011년 2월 둘째 토요일(2월11일)부터 연습에 들어간다.
전도와 선교를 주 목적으로 철저한 신앙의 삶과 신앙의 고백으로 찬양하게 될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은 공연을 위한 음악 합창단이 아닌 찬양의 예배가 되게 하는 합창단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이와 같은 비전을 품고 크리스찬 타임스(발행인:임승쾌 장로)는 새시대의 새찬양을 통한 선교, 그리고 기도하며 찬양하는 메시아 여성 합창단을 창단하게 된 것 이다.
이에 뜻을 같이하며 찬양으로 선교사명에 동참하는 단원들이 지난 11일(토) 저녁 헤이워드 한국의집에 모였다.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한달에 두번씩 L.A에서 북가주 지역에 오기로 한 노형건 월드비전 음악홍보대사는 이날 저녁 메시아 여성 합창단에 동참할 단원들과 상견례를 통해 메시아 찬양중에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던 간증들을 소개했다.
현재 L.A에서 사랑여성합창단을 지휘하고 있는 노형건 월드비전 음악 홍보대사는 치유의 은혜를 받은 단원들이 직접 간증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간증을 소개하는 은혜의 시간도 나누었다.
부 지휘자로 수고할 조래현 전도사도 이 자리에 참석 앞으로의 일정을 소개했다.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은 프리몬트에 위치한 뉴라이프 교회(위성교 목사)에서 오디션을 보고 연습을 하게 된다.
오디션은 음악실력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닌 파트(제일 소프라노, 제이 소프라노, 알토)를 구성하기 위함과 신앙고백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고 노형건 상임지휘자는 설명했다.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지사장:강승태)의 특별후원으로 운영되어질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은 2011년도의 사역일정도 마련했다.
그 일정은 다음과 같다.
-2011년 8월 중 : 시온장로교회 “홀사모돕기”출연
-2011년 10월 : 창단공연(뉴라이프 교회)
-2011년 10월 8일 : 남가주 주님의영광교회 출연
-2011년 11월 중 : 흑인 또는 아프카니스탄 커뮤니티를 위한 공연
-2011년 12월 :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 등으로 예정돼있다.(일정은 사정에 의해 약간 변경 될 수 있음)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은 2010년 12월 말까지 찬양으로 선교사업에 동참을 원하는 단원을 계속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창단감사예배는 2011년 2월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의 오디션 및 연습장소인 뉴라이프교회의 주소는 다음과 같다.
-뉴라이프 교회 : 4130 Technology Place, Fremont, CA 94538
-오디션 : 2011년 1월 8일(토) 오후2시~4시30분/첫번째, 2011년 1월22일(토) 오후2시~4시30분/두번째
-연습시간 : 2011년 2월12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2시~4시30분
-연락 : 노형건(323)574-2747
조래현(415)867-6605
크리스찬타임스(510)639-9210
e-mail:tkct0062@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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