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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사회참여 연대가 주관한 조진형 이은재 의원 초청 조찬기도회가 가든 스윗 호텔에서 열렸다.

 

기독교 사회참여 연대(대표 박종대 목사)가 주관한 조진형 이은재 의원초청 조찬 기도회가 지난 16일(화)오전 8시 가든스윗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축사에 나선 지용덕 남가주 교협회장은 “외국에 나가면 모두가 애국자라고 하는데 해외서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조국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고 설교에 나선 박희민(나성 영락교회 원로) 목사는 “한국 국회나 정부가 해외 동포들에게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해외 동포들의 인력을 잘 활용하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조진형 의원(한나라당 해외 국민위원장)은 “한국 정부는 해외 동포들의 지위와 영향력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특히 미주의 목회자들은 영혼구원뿐만 아니라 이민사회의 성실한 안내자 역할을 잘 감당하고 계심을 우리도 잘 알고 있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은재 의원(북한 인권 및 탈북자 납북자 위원장)은 “이민 교회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목사님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고 감사하다. 이번에 모의 투표 모습을 지켜보았는데 귀국해서 시정할 것들을 시정하겠다”고 말했다.
<크리스천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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