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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비유하는 전도법으로 유명한 김기동목사(LA소중한교회 담임목사)초청 부흥성회가  지난21일부터 3일간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홍삼열)에서 있었다.


강사로 초청된 김기동 목사는 “나는 하나님일하고 하나님은 내 일하시고” 라는 주제로  1.염려입니까?믿음입니까?(마6:31~34), 2.머물고있습니까?전진하고있습니까?(신8:1~4),3.왼편입니까?오른편입니까?(요21:1~6),4.나자신입니까?이웃입니까?(마22:37~40), 5.구경꾼 입니까? 주님의기쁨입니까?(눅15:4~7)의 제목으로 부흥회를 인도했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처음 예수를만나면서부터 목사가 되기 까지 김 목사는 고구마전도법을 연구하고 체험하면서 죽기보다 어려운것이 예수를 믿는것이지만, 믿음의 삶을 산다는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은 것이고, 그것은  존귀하고 보배로운것이며, 나의 소중함을 깨달을때 이웃의 소중함이 보이게되고, 영적전쟁을 직시하고 있을때 승리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목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확인한 후, 자신은 하나님과 통로의 역할을 하고있다는 믿음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고구마전도방법 에 대한 4가지 핵심문구를 재미있게 설명했다.


영적인 젓가락을 들고, 첫 번째 예수를 믿으십니까? 두 번째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세 번째 너무 좋습니다. 네 번째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로 영혼구원에 나설때 자신의 인격이 변화되며, 이것이 하나님께 기쁨이며, 상상할수 없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고 설교했다.
<남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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