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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토요일 OCYC에는  미주 성시화 운동본부 주관으로 마련된 ' 미주한인 고국 체험학교'의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 온 2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연습도 같이 하면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또래의 1세와 2세들이 같지만 서로 다른 환경과 주어진 자리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미국에 있는 2세들은 미주 체험 학교에 온 아이들을 통해서 한국을 배우게 되고 한국에 있는 1세들은 글로벌 시대의 영어의 필요함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또 하루 전에는 OCYC 친구들이 한국에서 온 친구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함께 1박을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연습 후에는 OCYC 학부모님께서 LA 갈비를 직접 준비해 주셔서 다소 피곤해 지친 미주 체험 학교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맛있는 저녁을 섬겨 주시므로 그들에게  큰 힘을 불어 주었다.


다시 한번 여러모로 섬겨주신 OCYC학부모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의 교제가 풍성하게 일어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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