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로서 목회자에게 바라는 것?”
탐 레이너 라이프웨이크리스천 리소스 대표가 60개 교회에 속한 수백 명의 교인들에게 물었다. 응답 가운데 가장 많은 순서대로 10가지를 추렸다. 따옴표 속은 직접 인용한 교인들의 말.말.말.들.
1. 교인에 대한 사랑
“우리 목사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우리가 알면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갈 겁니다. 그분이 사랑하시지 않는다면 딴 건 정말 아무 일 없겠죠.”
2. 효과적인 설교
“우리 목사님이 세계 최고 명사가 되리란 기대감 같은 건 전혀 없어요. 제가 알고 싶은 것은 그분이 매주 시간을 들여 말씀을 묵상해서 우리에게 효과적/집중적으로 가르치느냐는 여부이죠.”
3. 강한 개성
“어느 목회자도 완전할 순 없어요. 하지만 도덕과 가족, 재정문제에 관하여 책망거리가 없는 분을 원해요.”
4. 건실한 사역윤리
“일중독증 목회자나 게으른 목회자, 모두 원치 않아요. 안타깝게도 우리 교회의 선임 목회자 두 분은 분명히 게을렀어요.”
5. 비전 제시
“우리 교회는 아주 가능성이 많은 교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역사회와 세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6. 건전한 리더십
“우리 교회의 목사님들은 좋은 밸런스를 유지해 왔어요. 그분들은 강한 지도자였지만 독재자는 아니었어요.”
7. 기쁨
“현재 우리 목사님은 기쁨의 사람이예요. 그분의 기쁨과 열정은 전염성도 강해요. 그런 점이저는 너무 좋아요!”
8. 비평에 대한 강인함
“목회자마다 비평자가 있지요. 그걸 다루기가 보통 문제가 아니죠. 하지만 우리 교회 다수가 그분을 지원하고 있음을 알기 바랍니다. 소수의 비판자들 때문에 지도력이나 섬김이 흔들리거나 뒤틀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9. 투명성
“우리가 모신 목사님마다 교회와 우리가 가는 방향에 대해 오픈돼 있고 투명했습니다. 확실히 그 점이 우리 교회를 건강하게 유지해 왔지요.
10. 전도의 모범
“우리 목사님은 복음 나누기에 열정적이셔요. 그런 마음과 태도는 전염성이 강하지요.”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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