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V_4380.jpg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 남성중창단의 찬양집회가 30일 산호세 온누리 교회에서 개최된다.
"감사와 평안으로 찬양"이라는 주제로 이번 미주 순회공연에 나선 장신대 신대원 남성 중창단은 1964년 창단되었고, 정기연주회와 음반제작을 통해서 장신대의 영적회복과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드리는 소명과 비전을 품고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유카리스는 107기 중창단의 이름으로 헬라어로 "감사"라는 뜻을 갖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 여성 중창단 에이레네는 1991년에 창단되어 지난 21년 동안, 우리의 존재 이유인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왔다.
에이레네는 헬라어로 "평화"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번 미국 찬양집회는1.28-2.9까지의 일정으로 샌프란시스코, 산호세,시카고, 뉴욕, 뉴저지,보스턴에서 열린다.
이번 찬양집회에서는 한인교회 찬양집회와, 미국현지 교회및 신학대학 방문을 방문하게 되며, 산호세온누리교회에서는 1월 3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찬양집회가 열린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