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비결', '통일을 향한 선교정책'  출판기념회


출판-01.jpg

▲ 김진환목사는 서던신학교에서 선교신학과 신약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산호세 생명의 강 교회를 시무하고 있는 김진환목사가 지난 1일, 생명의 강교회 본당에서 룻기 강해서인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비결’ 과 자신의 박사논문인  “통일을 향한 선교정책” 두 권을 출판하고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예배의 사회는 김진환목사가 맡았고, 송봉훈목사(산호세 생명의 강교회 협동시무)가 마태복음 7장25-27절의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봉훈목사는 ‘견고한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부는 것 같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위기를 축복의 기회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서광원목사(웨스턴 신학교 총장)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비결(쿰란출판사)”의 서평이 있었다. 서광원목사는 서평을 통해 “룻기 강해서인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비결’은   김진환목사가 욥과 같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며 룻기서를 묵상하여 쓰여진 책”이라고 밝히면서 “고난의 깊은 골짜기를 지나 희망의 빛을 노래하고, 도리어 고난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 귀한 책”이라고 서평했다.
또한 서해남목사(크리스찬 라이프 편집국장)는 ‘통일을 향한 선교 정책(쿰란출판사)’에 대한 서평을 통해 “이 책은 김진환목사의 박사논문을 책으로 묶어 출판한 것으로 북한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주체사상에 있으며 북한은 주체사상으로 종교와 같은 형태로 나라를 운영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서해남목사는 “북한이 종교적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반도의 통일전력은 선교적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 한반도에 통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영이 분열의 영을 깨드릴 수 있도록 기독교적인 선교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진환목사는 알라바마 주립대 공학 석사을 마치고 GE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Southern Seminary 에서 목회학석사(M Div)와 선교신학 박사(Ph D)를 받았다.
아가페 침례교회와 , 산호세 한인 침례교회 담임 역임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산호세 생명의 강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책 문의: (408)728-0290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